- 올 10월까지 수도권 30개 점포에서 1천500개 무상 전달

GS슈퍼마켓, 자전거에 장바구니 무료로 달아드려요
- 올 10월까지 수도권 30개 점포에서 1천500개 무상 전달
GS슈퍼마켓이 환경부와 (사)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이하 ‘사랑의 자전거 나눔운동’)와 함께 ‘생활 자전거 장바구니 달아주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자전거를 타고 슈퍼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장바구니를 달아주는 것.
환경부의 민간단체 자원순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GS슈퍼마켓 협찬으로 올해 10월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의 30개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매장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바구니를 달아주고, 자전거 안전점검과 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GS슈퍼마켓은 자전거 이용 고객이 친환경상품을 구매할 경우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환경캠페인 실천 서명운동과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도 펼칠 계획이다.
홍재모 GS리테일 슈퍼마켓 사업부 대표는 “유통업체가 환경캠페인을 펼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환경부홈페이지: http://www.m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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