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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용빈도 1억 영어실수 백신' 콩글리시 바이러스를 원천 차단하라!영어강사, 통번역가도 충격받은 소장가치 1억 영어실수 컬렉션

두 번째 만나는 외국인. 반가운 마음에 NICE TO MEET YOU AGAIN(또 만나서 반가워)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원어민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아니, 이번이 두 번째인데 뭘 처음 만났다고 하면서 AGAIN은 왜 붙여?’ 그렇다. NICE TO MEET YOU는 처음 만났을 때 하는 말이어서 두 번째 만날 때는 MEET이 아니라 SEE를 써야 한다.

너무 당연하게 쓰는 거라 틀린 거라곤 생각도 안 한 것이 과연 이것뿐일까?
아무리 발음이 좋고 단어를 많이 알아도 제대로 못 쓰면 창피와 민망함은 오롯이 자신의 몫이다. 그런 창피와 민망함을 예방하기 위한 효과 만점 백신이 왔다. 따끔한 고통도 부작용도 없다. 부담 없이 읽고 수없이 따라하고 내 것으로 만들기만 하면 된다.

'사용빈도 1억 영어실수 백신'은 최대한 품사 위주로 배치되어 있고, 교정에 사용된 백신이 사용 예, 뉘앙스, 어휘, 문법, 응용 예시 등과 함께 소개된다.

무작정 하는 암기보다는 교정 후 문장에 녹아 들어간 어휘와 문법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응용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입으로 영작해 보는 사이에 해당 백신은 외우기 싫어도 외워질 것이다.

응용만이 살길이라는 코너에서는 백신이 완벽히 제 기능을 발휘했는지 테스트해 보는 단계로써 응용 문장들이 무작위로 주어진다. 단어가 바뀌어도 말할 수 있다면 해당 백신을 완벽히 소화한 것으로 인정한다.

책 페이지에 QR코드가 보인다면 무조건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고 원어민 발음으로 직접 확인한다. 실수 방지 백신을 숙지하는 것, 중요하다. 하지만, 정확한 발음과 억양으로 말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가만히 있어도 귀에 파일이 들리는 듯한 환청 현상이 나타날 때까지 무한대로 듣고 따라 하길 권한다.

사용빈도 1억 영어실수 백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어떤 곳에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지, 왜 그런 실수를 하게 되는지, 어떻게 하면 그것을 쉽게 교정해 줄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제시해 주는 책이다.  

'사용빈도 1억 영어실수 백신' 과 함께 콩글리시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에 원천 차단해보자.

사람in / 마스터유진 저 / 13,000원

김민욱 기자  takesociet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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