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광산을 향한 경제
몽골 광산을 향한 경제
  • 바드랄 바트치멕 컨슈머투데이 몽골특파원
  • 승인 2017.12.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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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몽골 한인동포신문 제공

몽골은 사회주의에서 벗어난 1990년 가게에 소금 외에 아무것도 없었다. 그 당시 D.Byambasuren 총리가 이제 중국에서 사탕을 수입해야 합니까?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합니까? 라고 말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 당시 실제로 중국에서 사탕을 수입하여 설날을 보냈다.

 R.Amarjargal 정치인이며 전 총리가 “사회주의에서 벗어나려고 민주주의와 시장이라는 말을 용감하게 말하는 자들을 똑똑한 사람으로 보고 있었다.”고 했다. 농담이 아니다.

현재 울란바타르 뿐만 아니라 지방 가게에 수입 사탕, 식품이 가득하다. 이렇게 20년 전을 다시 기억해보자. 국가통계청 정보에 의하면 그 당시 몽골의 국내총생산이 2조 투그릭, 국가예산 지출이 4억투그릭, 무역 규모가 4,000만달러였다. 산업분야의 매출이 3,000억투그릭, 운송분야가 950톤 화물을 운송했다.

현재 위 수치가 몇 배 증가되었다. 국내총생산이 16조투그릭을 넘고(8배) 국가예산지출이 9조5,000억투그릭(23배)에 이르렀다. 무역 규모기 82억달러(205배), 산업분야 매출이 11조투그릭(36배)이 되었다. 운송분야가 4,000만 톤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70-80년 동안 사회주의에 물들었던 국가가 20년만에 발전했다.

사회주의 때 행정이라는 단어만으로 경제가 성장했다. 민주주의가 발전할 때 자유라는 말이 사회에 영향을 끼쳤다. M.Enkhsaikhan, Ts.Elbegdorj, J.Narantsatsralt, R.Amarjargal 등이 몽골 총리로서 경제를 성장시켰다.

M.Enkhsaikhan총리가 1996년에 경제 자유화 정책을 실행하였다. 그는 무역을 용이화시키고, 에너지, 연료 가격을 자유화시켰다. 민주주의가 발전할 때 잘못된 시스템을 가진 여러 가지 은행들이 파산했다. 현재 ‘Khan’, ‘Golomt’, ‘TDB’ 등 몇 개 은행들이 몽골의 금융시장을 잡고 있다. 1995년부터 몽골거래소의 운영이 시작되었다. 거래소를 통해서 400개 국가 소유의 건물을 민영화시켰다. 중국, 러시아간에 가는 기차를 통해 행상을 하여 이익을 얻은 자들이 공장들을 구매했다. 이로 인해 지금의 ‘MCS’, ‘Nomin’, ‘Altai’, ‘Tavanbogd’, ‘Chono’, ‘Genco’, ‘Shunkhlai’ 등 국가경제에 주요한 영향을 끼치는 대형업체들이 생겼다.

1997년에 처음으로 광물법을 확정시켰다. 그 당시 천연 자원이 몽골경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지를 알고 있었을까? 그 당시 ‘금’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하여 관련된 법안을 확정시켰다. 이것은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여러 방법의 하나였다.”고 R.Amarjargal 전 총리가 언급했다.

사회주의에서 벗어날 때 여타 국가처럼 농업을 바탕으로 경제를 성장시켰다. 제1, 2차 ‘Atar’ 농업 운동을 하였다. 2000년에 몽골의 농업분야가 몽골경제의 80%를 차지했다. 현재 경제에 차지하는 농업분야 구성비가 12%이다. 오히려 관심조차 없었던 광산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2000-2009년에 금융기관, 건축, 무역, 서비스 분야가 발전하였다.

몽골의 젖줄이 된 ‘Erdenet’ 공장의 채굴이 증가되어 금 수출이 점차 증가되었다. ‘Tavantolgoi’ 사가 2004년부터 중국으로 코크스 석탄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이 후 코크스 석탄이 국민들의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 당시 철광석 수출도 증가되었다. 2006년에 광물법개정안을 확정시켰다. 이것은 지금의 광산운영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2009년에 ‘Erdenet’ 공장보다 구리, 금 자원이 몇 배 많은 ‘Oyutolgoi’ 광산 운영과 관련된 계약을 ‘Rio Tinto’ 회사와 체결했다. 그 당시 세계시장에 광산제품 가격이 상승하였다. 이로 인해 몽골에 ‘Oyutolgoi’, ’Erdenes Tavantolgoi’, ’Energy Resources’, ’MAK’, ’Mon En Ko’, ‘BoldTumur Eruu Gol’, ’Southsgobi Sands’, ’Altan Dornod Mongol’, ’Bayan Airag’ 등 대형 기업들이  탄생, 운영되기 시작했다.

광산분야 발전을 따라 탐사, 채굴, 서비스, 건축 등 다양한 사업이 발전했다. 이로 인해 광산제품 수출이 급격히 상승되었다. 이렇게 농업분야를 의존하는 몽골 경제가 광산분야를 의존하기 시작했다. 몽골의 외국인투자의 80%를 광산분야 투자금액이 차지한다. 수출의 90%를 광산 제품이다. 국가예산 수입의 30%, 국내총생산의 25%를 광산분야가 차지한다. 여기에서 몽골 경제가 광산분야에 얼마나 많이 의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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