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사람냄새 나는 설계사를 만나다. 메가리치 정호정 설계사
[인터뷰] 사람냄새 나는 설계사를 만나다. 메가리치 정호정 설계사
  • 한지우 기자
  • 승인 2018.03.07 13: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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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파트너 정호정이라는 보험설계사 명함을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은 상당히 편하게 가족처럼 다가오는 설계사라고 생각이 들었다. 요즘 이런 설계사가 있나 할 정도로 순하게 생긴 아저씨 설계사를 만나보았다.

Q. 10년 동안 다니던 현대해상을 그만두고 메가리치 보험GA로 이직한 이유는?

A. 진짜 고민을 많이 했어요. 10년을 하루같이 출근하던 현대해상화재보험을 퇴사한다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10년 동안 만나온 고객들과 유지되고 있는 계약들까지 옮긴다는 결정을 쉽게 하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결심한 이유는 포화된 보험시장과 아는 사람 즉 친인척에 의해서 가입된 보험증권들을 보면서 보장분석과 보험리모델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월 불입금을 줄여 노후준비를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었습니다.

Q. 보험증권분석과 보험리모델링은 꼭 해야만 하는 건지?

A. 보통 가입하신 보험증권을 보면 상해나 종신(사망) 아니면 3대 질병으로 너무 많이 치우쳐 져서 가입된 경우가 많이 있어 과하게 가입된 보험들을 분석해서 정리하면 그만큼 더 다른 곳에 투자를 하거나 노후를 준비를 할 수 있을 겁니다.

마치 어느 목적지를 향해가던 버스를 잘못 탔다면 최대한 빨리 버스에서 내려 갈아타야 되는 것처럼 잘못 가입한 보험도 빨리 갈아타야 손해가 덜 하지 않을까요?

Q. 보험리모델링 자체가 설계사들 수입을 위한 꼼수는 아닌가?

A. 물론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어느 고객 분이 말씀하신 것 중에 “내가 죽으면 내 자식에게 1억은 줘야 될 거 같아.” 라며 보험을 들었다고 하시는데 이분 월 보험료가 35만원이었어요.

20년간 납입을 하셔야 하는데 그때쯤 되면 이분 자녀도 40대 후반이 되더라 그러면 과연 이 사망보험이 필요할까요? 필요치 않을까요? 이 선택은 고객이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결정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고객이 조금이라도 손해가 덜하게 방안을 제시해 드리는 일을 하는 거니 우리 수입만 생각한다면 모든 보험을 무조건 해지시키고 다시 들라고 말하는 게 설계사들 입장에서는 더 쉬울 것이다.

Q. 보험GA 많은 사람들이 생소할거 같은데?

A. 쉽게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삼성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정도 생각 하시면 이해가 되실 꺼에요. 제가 먼저 있던 현대해상과 지금의 메가리치 보험GA 의 차이가 한군데 상품을 팔면 더욱 전문가로 보이겠지만 타사 상품 이해도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회사 상품을 팔면 더욱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같은 류의 상품들을 비교 차이점을 알아야 고객에게 설명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보험설계사 10년 만에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저 스스로도 보장분석. 상품분석 전문가로 새로이 거듭 나기 위해서 지금도 더욱 많은 상품과 방송약관 증권을 통해 공부하고 있으니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어떤 설계사가 되고 싶은지?

A. 고객과 평생 같이하는 설계사. 고객이 믿고 찾는 설계사가 되고 싶습니다.
고객 분들께서 증권분석과 보험리모델링을 통해서 본인들이 가입한 보험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대비하는 삶을 준비 해드리는 설계사가 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지나온 10년이 나에게 뿌리가 되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나에게 평생을 같이할 고객들을 만나는 만나고 싶은 그러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며 보장분석 전문가로 한번쯤은 나에 미래를 맡겨 보아도 충분히 책임져 줄 거 같다는 신뢰를 충분히 전해줄 수 있는 사람 냄새 나는 설계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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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k 2018-03-07 14:33:11
힘든결정을 하셨네요..
보험시장 이직이 생각보다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