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이돌봄센터 운영… “공연 관람 때 아이 걱정 마세요”
서울시, 아이돌봄센터 운영… “공연 관람 때 아이 걱정 마세요”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1.06.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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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티켓 50% 할인 혜택

서울시, 아이돌봄센터 운영… “공연 관람 때 아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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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돌보느라 집에 갇혀 지내는 여성과 가족에게 기쁜 소식이 찾아왔다. 

서울시는 지역 여성과 가족에게 공연요금 부담을 50% 줄여주는 ‘여성행복객석’행사와 고객의 아이를 돌봐주는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육아부담으로 여성행복객석 프로그램 혜택을 누리지 못한 이들을 위해 ‘아이돌봄센터’를 마련한 것. 이제는 아이들 걱정 없이 대학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달 여성행복객석 행사로는 드라마틱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OTM청담아트홀), 뮤지컬 ‘화선 김홍도’(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우리만 사랑해’(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 등이 있다. 대학로에서 공연을 즐기는 여성들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10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앞 서울연극센터 3층에 있는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에 아이를 맡기면 된다. 요금은 1회 이용 시 2,000원으로 저렴하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여성행복객석과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며, 6월 20일부터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 (http://women.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허미연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들에게 좋은 공연을 50% 할인하여 제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여성들이 공연을 보는 동안 아이를 돌보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여성들의 문화 장벽을 낮추고자 하였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실질적인 문화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특별시청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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