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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테크, 정부 AI 융합 사업에 힘입어 자율주행 가속화AI 음성 플랫폼 ‘아폴로(Apollo)’ 엔진 탑재로 자율주행 음성 인터페이스 한국어 버전 개발 중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넥센테크가 인공지능 기술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는 정부 발표에 힘입어 자율주행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자율주행 리더 기업의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기술력 확보를 위해 2022년까지 5년 동안 2 2000억 원을 투자하고 로봇자율주행차 등 지역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 AI 산∙학 협력이 활성화된 5대 권역별로 연구 거점을 운영범국가 차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하겠다고 15일 발표하면서 넥센테크 역시 AI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한 자율주행 플랫폼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넥센테크는 앞서 자회사 엔디엠(NDM)’을 통해 미국 자율주행 음성인식 전문 기업 아폴로(Apollo)’의 기술 엔진을 일찌감치 확보하고 혀재 한국어버전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아폴로는 차량 내 특화된 음성인식 전문 기업으로운전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음성만으로 각종 명령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재규어 랜드로버와 엔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넥센테크는 자율주행차량 아폴로’ 엔진을 탑재할 경우자율주행 완성차 자체의 목소리로 진화하게 돼 운행급제동경로 설정차량 내부 온도 변경 등과 같이 차량 내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 음성 인터페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넥센테크는 지난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자율주행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이기도 했다넥센테크는 오는 2020년까지 완전자율협력주행 기술 상용화를 위해 글로벌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과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하고통합 플랫폼 구축 등 자율주행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각오다.

 

넥센테크 관계자는 정부가 발표한 범국가적인 사업모델은 이미 넥센테크가 확보한 자율주행 음성인식 기업 아폴로의 인공지능 기술을 자율주행 전문 플랫폼에 탑재하는 형태와 유사한 모델이라며, “AI 기술력을 고도화해 자율주행 음성인식 플랫폼의 중요성을 알려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유나 기자  pr@mn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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