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브이, 구글·아마존·삼성·LG 등 ‘AI 대전 속’ 신사업 기대감 ↑
이에스브이, 구글·아마존·삼성·LG 등 ‘AI 대전 속’ 신사업 기대감 ↑
  • 박인걸 기자
  • 승인 2018.05.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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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 … 인공지능 필두로 한 신사업 경쟁력 강화

20일 LG 구본무 회장이 별세하면서 후계자 구광모 상무가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평소 관심을 보여온 미래 IT 기술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가운에 4차 산업혁명 기업 이에스브이(223310)가 진행 중인 AI 사업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이에스브이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로봇 필로(Pillo)’와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맺고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한 바 있다필로는 사용자가 의사나 헬스케어 전문가와 직접 연결돼 자신의 건강 상태나 질병에 대한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이다특히 약이 떨어지면 스마트폰태블릿 PC, 스마트워치 등 기기와 연결해 자동 주문을 넣을 수 있어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필로는 올해 4분기 후속 모델 출시를 앞두고 현재 음성인식 기업 오르비타(Orbita)와 함께 인공지능 및 음성 기술 결합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빅스비와 딥씽큐’ 등 AI관련 신제품이 대거 선보이고구글과 아마존을 필두로 한 AI 스피커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그 중에서도 삼성전자는 최근 1000명이상의 AI전문가 충원 계획을 밝혔고 관련 기술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도 나설 것으로 보여 이미 시장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AI관련주로 거론되는 이에스브이는 이미 구글과 삼성전자ㆍ인텔 등 다수의 글로벌 업체들과 수 차례 협업한 바 있는 콰미 페레이라(Kwame Ferreira) 임파서블닷컴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대런 루이스(Darren Lewis) 전 구글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사내이사로 영입하고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주축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중이다.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대런 루이스(Darren Lewis)는 AI 분야 권위자로 꼽히며구글의 수석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며 지메일의 시스템 개선을 통해 사용자가 100만명에서 10억명으로 증가하는데 큰 기여를 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이에스브이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인공지능 및 미래 기술력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 접목가능 한 고도화된 플랫폼 개발로 4차산업 선도 기업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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