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LG와 기아의 연습경기 기아의 신승
3월 4일 LG와 기아의 연습경기 기아의 신승
  • 김수웅 기자
  • 승인 2012.03.05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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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송산 선수의 끝내기 타점으로 승리

일본에서 LG와 기아의 연습경기가 펼쳐졌다. 두 팀의 선발은 김광삼 선수와 박경태 선수, 김광삼 선수는 3이닝 동안 무실점, 피안타도 2개밖에 맞지 않아 호투했고, 박경태 선수는 5이닝 동안 피안타 5개, 사구 3개, 몸에 맞는 볼 2개로 나쁘지 않은 투구 내용을 보였다. 하지만 2실점을 해서 경기 분위기가 LG의 분위기로 많이 기울었다.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좋지 않은 모습때문에 많은 점수가 나지 못하고, 7회 말 류재원 선수의 적시타로 LG를 바짝 추격했다. LG는 달아나는 점수를 내지 못하고, 기아의 9회 말 신종길 선수와 송산 선수의 타점 때문에 역전패를 당했다.

LG는 올해 연습경기 때 두 번이나 역전패를 당하면서 아직도 뒷문에 대한 부족함과 타선의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기태 감독은 모든 선수의 마무리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사실 LG에서 마무리로써 기용한다면 한희 선수와 임찬규 선수, 우규민 선수 마지막으로 신정락 선수가 제일 유력한 후보라고 할 수 있다. 이 선수 중 제일 마무리 후보로서 한희 선수와 신정락 선수로 좁혀졌다고 볼 수 있다. 박현준 선수와 김성현 선수의 전력 이탈이 불가피해지면서 임찬규 선수와 우규민 선수는 선발로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희 선수와 신정락 선수 두 명의 선수 중에 마무리에 어울리는 공은 단연 신정락 선수라고 이야기하지만 신정락 선수의 부상에 대한 위험에 쉽사리 마무리로 기용하지 못할 것이다. 과연 불안한 LG 불펜의 확실한 마무리로서 자리 잡는 선수는 누가 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시범경기가 오는 17일부터 열린다. 과연 연습경기와는 성격이 다른 팀의 전력이 어느 정도 노출이 되는 시범경기에서 모든 구단의 스프링캠프의 성과가 얼마나 보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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