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스마트시티 조성 계획 발표 AI 기술 보유 기업 강세
정부 스마트시티 조성 계획 발표 AI 기술 보유 기업 강세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8.07.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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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엠의 가정용 의료용 로봇 '필로' 시연 모습 (사진제공=코디엠)
코디엠의 가정용 의료용 로봇 '필로' 시연 모습 (사진제공=코디엠)

정부의 스마트시티 조성 계획안 발표 소식에 인공지능(AI) 관련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30분 코디엠(224060)이 160원(6.84%) 오른 12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에스브이(223310), 에스모(073070) 등도 상승세다.

정부는 16일 세종시에 1조7000억원을 투입해 첨단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범도시에서는 자율주행차와 공유 자동차, 자전거 등을 이용해 이동하는 새로운 교통 체계가 도입된다. 특히 공유기반 교통수단과 5G 차량 흐름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교통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 적용되고 드론과 무인 교통수단 등을 통한 택배 서비스도 도입된다.

바이오 플랫폼 기업 코디엠은 이에스브이와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인공지능 헬스케어 로봇 필로(Pillo)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업하고 있다. 이에스브이는 필로에 40만달러 규모의 공동 연구 개발계약을 맺었으며,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필로는 올해 4분기 후속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음성인식 기업 '오르비타(Orbita)'와 인공지능 및 음성 기술 결합을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 중에 있다.

더불어 4차산업 혁신기업 이에스브이는 세계적인 AI 음성인식 기업 ‘아폴로(Apollo)’의 기술을 블랙박스에 탑재한 제품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아폴로는 오픈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여러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및 각종 운영체제를 지원한다는 강점이 있다.

자율주행 선도기업 에스모는 자회사 엔디엠을 통해 미국 자율주행 플랫폼 기업 우모(UMO)와 양해각서를 맺고 아폴로(Apollo)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전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국내 자율주행 음성인식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향후 한국어 인식 서비스 부분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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