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AI 스피커 및 음성인식 기술 부각 속 '에스모' 상승세
[특징주] AI 스피커 및 음성인식 기술 부각 속 '에스모' 상승세
  • 증권뉴스팀
  • 승인 2018.07.24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야말로 인공지능(AI) 대전이다. 그 중에서도 국내 가전기업 및 통신사와 완성차 업체까지 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부각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10분 에스모(073070)가 300원(4.01%) 오른 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는 AI 스피커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에 미리 진입한 업체들과 치열한 대결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AI 스피커에 자사 가전제품과 연동하는 기능을 강화해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를 꾀할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글로벌 AI 스피커 설치 대수는 올해 말까지 1억 대에 달할 전망이다. 2020년에는 그보다 2배가 넘는 2억2500만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뒤늦게 뛰어든 삼성전자가 그 중에서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빅스비’와 ‘딥씽큐’를 탑재한 신제품을 대거 내놓았고, 구글과 아마존을 필두로 한 AI 스피커를 둘러싼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이와 관련한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들 또한 집중을 받고 있는 것.

이처럼 AI 스피커 및 음성인식 기술 관련 시장 선점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에스모(073070)의 자율주행 전문 플랫폼 자회사인 엔디엠은 세계적인 AI 음성인식 기업 아폴로(Apollo)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엔디엠은 올해 하반기 국내 자율주행 음성인식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향후 한국어 인식 서비스 부분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아폴로(Apollo)’의 기술을 블랙박스에 탑재한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인 이에스브이(223310)도 부각되고 있다. 아폴로는 오픈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여러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및 각종 운영체제를 지원한다는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이에스브이와의 협업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미국 내 스타트업인 아폴로는 차량 내 특화된 음성인식 전문 기업으로, 운전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음성만으로 각종 명령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AI 운전 보조 엔진을 개발했다. 특히 아폴로의 기술은 제조사가 모든 데이터 소유 권한을 지니고 있어 보다 효율적인 AI 훈련이 가능하다. 또 오픈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여러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및 각종 운영체제를 지원한다는 강점이 있다. 또 미국 워싱턴대학의 전산언어학과 팀과의 협업으로 구글 엔진보다 단어·문장 인식율이 훨씬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식회사 에스에이치미디어그룹
  • (우)0605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8길 19 (청호빌딩) 3층 (논현동, 청호빌딩)
  • 대표전화 : 02-540-1057
  • 팩스 : 02-540-7350
  • 제호 : 컨슈머투데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578
  • 등록일 : 2011-04-08
  • 발행일 : 2011-04-08
  • 발행인 : 이학송
  • 편집인 : 조정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훈
  • 컨슈머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컨슈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mnc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