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부도의 날’이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14만 44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87만 1798명이다.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은 크진 않지만 꾸준히 관객들을 동원하고 있다. 5일 신작들이 개봉하는 가운데 ‘국가부도의 날’이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위 ‘보헤미안 랩소디’의 열기도 꺼지지 않았다. 11만 4007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총 관객수 627만 2643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 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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