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블랙미러' 영화 ‘낙인’ 티저 예고편 공개 '화제'
'한국판 블랙미러' 영화 ‘낙인’ 티저 예고편 공개 '화제'
  • 조혜리 기자
  • 승인 2019.01.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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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낙인 영문 티저 포스터 (사진=성난황소 제공)
영화 낙인 영문 티저 포스터 (사진=성난황소 제공)

영화 제작사 성난황소가 올 상반기 개봉 예정작인 영화 ‘낙인(FALLEN)’의 해외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영화 ‘낙인(각본/감독 이정섭)’은 납치된 여성 베스트셀러 작가가 밀폐된 공간에서 생존을 위한 위대한 상상력으로 적과 맞선다는 이야기로, 미래와 과거가 얽힌 위기로부터 탈출해야 하는 여인에 대한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 마자 네티즌들은 "넷플릭스의 '한국판 블랙미러' 같다",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독창적인 영화인듯", "신선한 소재와 신인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작품" 등 낙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해 스타와 거대자본만으로 밀어붙인 대다수의 한국영화가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기에, 올해는 새롭고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영화를 원하는 관객들에게 낙인은 그 기대를 충족시켜줄 작품으로 집중받고 있다. 특히 양지, 윤하빈, 한성민 등 오디션을 통한 실력 있는 신인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한국영화의 새로운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한국영화에서는 이례적으로 벡델 테스트를 통과한 작품으로, 벡델 테스트란 이름을 가진 여자가 2명 이상 나올 것, 이들이 서로 대화할 것, 대화 내용에 남자와 관련된 것이 아닌 다른 내용이 있을 것, 위 세 요소가 충족되어야 벡델 테스트를 통과한 작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영화의 후반작업은 젊고 실력 있는 해외 스텝들이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뉴욕 독립영화계와 광고, 뮤직비디오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박민우 촬영감독과 어벤져스, 엑스맨, 왕좌의 게임 등에 참여한 시니어들로 이루어진 Poetic Image 시각효과팀 그리고 음악과 사운드는 할리우드의 신진 작곡가 Michael Choi, 넷플릭스의 컨텐츠 사운드를 담당했던 Jeff McCollister,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Danny Koo의 OST 참여로, 독특한 비주얼과 사운드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낙원'은 2월에 열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 마켓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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