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올 겨울 디저트 배달 트렌드는 “딸기•한국식 디저트”
설빙, 올 겨울 디저트 배달 트렌드는 “딸기•한국식 디저트”
  • 김선형 기자
  • 승인 2019.02.25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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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빙수 배달 약 1주년 맞이 올 겨울 배달 주문 데이터 전격 공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빙수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지 약 1주년을 맞아 겨울철 배달 주문 데이터를 공개했다.

설빙의 배달 매출로 본 올 겨울 디저트 배달 주요 키워드는 ‘딸기’와 ‘한국식 디저트’였다. 겨울철 딸기를 활용한 메뉴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배달 주문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으며, 코리안 디저트 카페인 설빙이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한국식 디저트 판매량이 높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 디저트 배달도 ‘딸기 홀릭’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생딸기설빙’ 시리즈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설빙에 따르면, 올 겨울 배달 매출 1위 메뉴는 ‘프리미엄생딸기설빙’이 차지했다. 프리미엄생딸기설빙은 설빙의 겨울 시즌 스테디셀러인 ‘생딸기설빙’ 시리즈의 대표 메뉴로, 우유 얼음 위에 듬뿍 올라간 딸기 과육과 함께 부드러운 생크림과 치즈케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또한, 설빙이 지난 12월 겨울 시즌 주력 메뉴로 출시한 ‘순수생딸기케이크설빙’ 역시 배달 매출 3위를 기록하며 ‘설빙 겨울메뉴 = 생딸기설빙’이라는 공식에 방점을 찍었다. 순수생딸기케이크설빙은 빙수 안에 케이크시트를 넣어 특별함을 더한 새로운 컨셉의 빙수로, 다른 메뉴에 비해 얼음 층이 얇게 들어가 배달 주문 시 적합했다는 평이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생딸기설빙 사랑은 매출 데이터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배달 전체 매출 중 생딸기설빙 시리즈 메뉴 주문량이 최고 42%에 육박하며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 배달로 즐기는 한국식 디저트

올 겨울 디저트 배달 트렌드를 나타내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한국식 디저트’다. 설빙 배달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빙수 메뉴가 주요 매출을 견인하는 여름 성수기와 달리, 겨울철의 경우 빙수와 디저트 제품 간 매출 분포가 고르게 형성되고 있었다.

특히, 추가 주문율이 가장 높은 한국식 디저트 메뉴는 붕어빵, 호떡 등 미니디저트류인 것으로 드러났다. 설빙의 ‘한입 쏙 붕어빵(팥맛/슈크림맛)’과 ‘호떡 시리즈(씨앗꿀/고구마/단팥)’는 설빙 빙수류와 함께 곁들이기 좋아 고객 만족도가 높은 메뉴다.

또한, 빙수 메뉴와 디저트 메뉴가 함께 구성되어 있는 세트메뉴 주문량 증가도 배달 매출 상승에 큰 힘을 보탰다.

최근 설빙은 고객 요청에 따라 배달 전용 레시피 재개발을 통해 떡볶이(치즈떡볶이피자, 핫도그퐁당치즈떡볶이) 메뉴 배달을 시작하기도 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 도입 이후, 배달 운영 매장은 전년 대비 평균 매출이 14% 신장되고, 그 중에서도 상위 20개 매장 매출은 평균 43%까지 상승할 정도로 배달 주문이 겨울 시즌 매출을 확실히 견인 중이다”라며, “특히 배달 앱의 경우 최소주문금액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사효과로 한국식 디저트로 구성된 설빙 사이드 메뉴 매출이 상승한 점 또한 긍정적인 성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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