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심한데 집에서 운동할까?”… ‘홈트족’ 증가에 뷰티·헬스 디바이스 시장 ‘맑음’
“미세먼지 심한데 집에서 운동할까?”… ‘홈트족’ 증가에 뷰티·헬스 디바이스 시장 ‘맑음’
  • 김선형 기자
  • 승인 2019.04.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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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미세먼지 탓에 야외 운동 대신 집에서 몸매 관리하는 ‘홈트족’ 급증

봄 불청객인 미세먼지를 피해 집에서 자기관리를 하는 '홈트레이닝족(홈트족)'이 크게 늘고 있다. 날씨나 장소에 대한 제약 없이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심했던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워킹·러닝머신(276%)’, ‘요가블럭(275%)’, ‘필라테스 링(170%)’ 등 홈트레이닝 관련 제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업계는 과거 바쁜 업무로 인해 헬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 중심으로 인기를 끌던 '홈 트레이닝'이,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확산되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다양한 보조기기를 내놓으며 홈트족을 공략하고 있다. 바디라인을 관리하는 뷰티 디바이스부터 전문적인 헬스 트레이닝 기기까지 그 유형도 다양하다.

■ 고주파 마사지로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소마(SOMA)’

병원이나 에스테틱숍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도 최근 ‘홈트 필수품’으로 떠올랐다. 운동 전후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평소에는 바디라인을 관리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소마(SOMA)’는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RF), 석션, LED 레드라이트의 시너지로 손쉬운 바디마사지를 돕는 복합 체형관리 기기다. 홈쇼핑에서 ‘심진화 다이어트 기기’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 제품은 필요한 부위에 올려놓고 마사지하는 것 만으로 셀룰라이트나 처지는 군살 등을 관리할 수 있다.

1초에 50만 회 이상 전극이 바뀌면서 마찰열을 발생시키는 고주파의 원리로, 지방층에서 열이 발생하며 체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석션 기능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기초 대사량 증가, 비만 관리, 셀룰라이트 감소. 붓기 감소, 피부결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ED 레드라이트는 피부 진피층에 침투해 건강한 피부탄력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 공원 대신 집에서 걷기 운동 – 자모 ‘스마트 워킹 패드’

원조 홈트레이닝 기구 ‘러닝머신’은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자모의 ‘스마트 워킹패드’는 스마트폰의 폴딩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반으로 접어 침대 밑 등 원하는 장소에 보관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센서를 탑재해 리모컨의 조작 없이도 편안하게 걷기 운동을 할 수 있으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운동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 자세 어려운 근력 운동도 ‘홈트’로 해결 - 건강한형제들 ‘2019년 신형 샤무드 스쿼드머신’

단순한 동작으로 근력을 길러주는 스쿼트는 대표적인 실내 운동법이다. 정확한 자세를 잡기 어려운 초심자라면 스쿼트 머신을 활용해도 좋다. 프리미엄 웰니스브랜드 건강한형제는 ‘2019 신형 샤무드 스쿼트머신’을 새롭게 선보였다. 헬스클럽용 3T 고강도 파이프를 사용해 안정적인 자세로 스쿼트 운동이 가능하다. 수평조절장치와 지지대 조절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가스 스프링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다.

■ 탄탄한 복근 만드는 저주파 근육운동 - 식스패드(SIXPAD Abs Fit 2)

셀프 EMS 트레이닝 기기가 출시되면서 피트니스센터를 찾아야 했던 전문 운동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코리아테크 ‘식스패드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 트레이닝 기기로 근육을 만드는데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20Hz의 저주파를 활용해 제대로 된 근육 운동 효과를 제공한다. 1회 작동 시 23분간 자동으로 근육 운동을 시켜주며 무선형에 슬림하고 가벼워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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