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주스 열풍 … 브레빌, ‘콜드 프레스 주서기’로 만드는 리얼 주스 제안
홈메이드 주스 열풍 … 브레빌, ‘콜드 프레스 주서기’로 만드는 리얼 주스 제안
  • 김선형 기자
  • 승인 2019.05.12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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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을 집필한 세계적인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가 사랑했던 나라 쿠바를 일상처럼 즐기던 JTBC ‘트래블러’ 방송에서 배낭여행객으로 출연한 류준열과 이제훈은 아침마다 쿠바의 숙소인 까사에서 주스를 먹으며 “맛있다”는 감탄을 연발했다. 그림 같은 풍경을 마주하고 여유로운 아침에 마시는 한 잔의 주스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오래 머문 것은 당연지사. 방송이 끝나고 오렌지, 라임, 망고 등 열대과일을 그대로 착즙해 신선함을 마시는 ‘트래블러’ 속 출연진의 모습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서 조용히 확산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시럽이나 기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홈메이드 주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야채와 과일을 섞어 균형 잡힌 영양소로 건강을 챙기고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아이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홈메이드 주스를 선호하고, 하루 세 끼를 외식으로 해결하는 직장인들은 자신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홈메이드 주스를 만든다.

사실, 홈 메이드 주스의 시작은 1990년대부터였다. 가정마다 있던 녹즙기가 건강 주스의 대중화를 시작한 것. 2000년대에는 과채류를 잘게 손질해 원액을 천천히 눌러 짜는 슬로우 주서기가 등장하며 건강 주스 시장을 크게 키웠으나, 재료를 잘게 손질하는 과정에서 산화 발생 및 영양소 일부 파괴 등의 논란이 제기되며 슬로우 주서기에 대한 관심을 주춤하게 했다. 또한 착즙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세척의 불편함이 크다는 소비자 불만이 부각되면서 2010년대 중반부터는 다양한 과채를 모두 넣어 빠르게 갈아 스무디를 만드는 블렌더가 주목받았다.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2030 여성들에게 해독 주스 열풍이 불면서 블렌더의 인기도 높아진 것. 그러나 블렌더로 만들어 낸 주스가 목 넘김이 부담스러운 ‘스무디’로 분류되면서 과채의 싱싱함을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홈 메이드 ‘리얼 주스’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리얼 주스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스피드 주서기는 최근 건강한 한끼를 믿을 수 있게 만들어 먹으려는 소비 트렌드 ‘나나랜더(As being myself)’의 등장과 맞물리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아침 대용식과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SNS에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굿-굿즈(Good Goods) 구매에 실패한 소비자가 ‘나를 위한’ 좋은 재료로 ‘내가 직접’ 믿을 수 있는 나만의 스타일로 간편하게 주스를 즐기고 싶어 하면서 주서기 신제품 출시를 앞당기고 있다.

호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레빌(Breville)이 출시한 스피드 주서기 ‘칼라 미 헬시(Color me healthy)’는 재료 손질의 번거로움과 긴 착즙 시간, 불편한 세척, 무거운 목넘김 등의 소비자 불만 요소를 모두 제거하여 빠르고 쉽게 과채류를 착즙하면서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주스를 마실 수 있게 한다.

브레빌이 선보이는 신제품 파운틴 콜드 주서기(BJE430, BJE830 총 2종)의 가장 큰 특징은 ‘물’처럼 마시기 쉬운 주스를 빠르고 간편하게 착즙해 낸다는 점이다. 사과나 당근 등 단단한 과채류를 통째로 투입구에 넣으면 특허 받은 콜드스핀 스테인리스 스틸 커팅 디스크가 고속으로 회전하며 재료의 원액을 그대로 착즙한다. 껍질과 씨, 질긴 섬유소 등은 찌꺼기로 배출되므로 주스에 이물질이 남지 않아 목 넘김이 깔끔한 리얼 주스를 경험할 수 있다.

빠른 착즙 속도를 자랑하면서도 과채의 영양소와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브레빌만의 강점이다. 착즙 시 1℃ 이내로 열발생을 방지하는 ‘콜드 스핀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비타민, 미네랄, 식물성에너지인 파이토케미컬, 효소 등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와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준다. 또한, 본체와 바스켓, 커팅 디스크 등이 쉽게 분리되어 재료와 맞닿는 부분까지 깔끔하게 세척이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리터 대용량의 주스 보관 용기와 3.4리터의 펄프 바스켓을 갖추고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의 주스 착즙도 가능하다. 착즙된 주스는 실링 마감 처리된 용기 덮개로 막아 냉장 보관하면 된다.

브레빌 마케팅 관계자는 “브레빌 스피드 주서가 시장의 뉴트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나나랜더들의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키기 때문이다”며 “건강을 테마로 한 ‘다양한 영양섭취, 빠르고 간편한 착즙, 매일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주스’ 등의 세가지 키워드가 새로운 전기를 맞은 홈메이드 주스 시장 공략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브레빌은 “We are Food Thinkers”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호주 No.1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린 푸드와 홈메이드 트렌드에 걸 맞는 마이크로 프로페셔널을 지향한다. 각 분야별 전문가 및 디자이너가 직접 설계에 참여한 커피, 쿠킹, 주스 등 다양한 주방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스테인리스 실버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브레빌의 시그니처로, 감각적인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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