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교통사고로 4명 숨지고 9명 중경상… 태국인 3명은 종적 감춰
삼척 교통사고로 4명 숨지고 9명 중경상… 태국인 3명은 종적 감춰
  • 박여현 기자
  • 승인 2019.07.22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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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TN 뉴스 방송 캡처)
(사진출처=YTN 뉴스 방송 캡처)

강원도 삼척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나 사고현장에 있던 태국인 3명은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YTN에 따르면 22일 아침 강원도 삼척에 있는 왕복 2차선 내리막 경사 구간에서 승합차가 옹벽을 들이받고 밀려 내려오다 가드레일 충격 후 도로 밖으로 튕겨나가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6명 중 4명이 숨졌고 중상자는 3명, 경상자는 9명으로 파악됐다.

숨진 4명은 남성 1명, 여성 3명으로 운전대를 잡았던 여성 62살 강 모 씨를 포함해, 외국인 노동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태국인 노동자로 추정되는 부상자 3명이 있었는데, 사고 후 종적을 감췄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에 10% 초과 인원은 허용하는 만큼 이번 사고의 경우 정원초과는 아니다"라며 "부상자들을 대상으로 운전 부주의나 제동장치 이상, 차량 결함, 정비 불량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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