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블러, 코로나 사태를 틈타 온라인 트레이딩 시장으로 향한다
겜블러, 코로나 사태를 틈타 온라인 트레이딩 시장으로 향한다
  • 박여현 기자
  • 승인 2020.06.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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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네이버)
(사진출처=네이버)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변동성에 이끌려 새로운 투자자들이 온라인 투자시장에 뛰어들었다. 많은 통계 자료가 이 새로운 시류에 참여자들이 증가했다는 것을 뒷받침 해준다.

파이낸스 마그내티스(Finance Magnates)의 분석에 따르면 새로운 투자자들은 첫 투자 고객, 휴면 계좌 재 개설, 당일 투자 고객 등 이 주류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나 또다른 형식의 투자가인 ‘스포츠 도박사’ 들 또한 전세계적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스포츠 경기가 중단됨에 따라, 온라인 투자 시장으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사업가이자 와이어 월렛(WireWallet)의 창업자인 앤드류 안나스타시우(Andrew Anastasiou)는 이번 트렌드 변화에 대해 두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투자자들이 온라인 트레이딩 시장으로 고개를 돌린 것은 생각 치 못한 변화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온라인 카지노나 스포츠 베팅 업자들은 시장의 변화를 분석해 투자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승리하는 기쁨을 찾기 위해서, 혹은 베팅할 곳을 찾아 나섰을 것이며, 이 업계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온라인 트레이딩 업계 및 중개인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그러나 새로운 투자자들이 시장에 지속적으로 머물러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영국의 겜블 산업 전문 미디어 빙고 데일리(BingoDaily)의 공동 창업자 조 웨이너는, 새로운 투자자들을 지속적으로 머무를 수 있게 하는 것은 업계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온라인 트레이딩 시장이 새로운 고객을 지속적으로 흥미 있고 참여하게끔 만드는 것은 트레이딩 업체의 능력에 따라 달렸다. 업계의 투명성과 강력한 법규 제정은 새로운 투자자들을 겜블 산업으로 돌아가지 않게끔 하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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