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3차원 마네킹 ‘오스카’로 진일보
쉐보레 말리부, 3차원 마네킹 ‘오스카’로 진일보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1.07.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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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정확한 데이터로 최적 실내공간과 승차감 도출

▲ 3차원 마네킹 ‘오스카’

12일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글로벌 중형차 쉐보레 말리부 인테리어 개발 기술의 핵심인 오스카를 공개했다.

오스카는 엔지니어링과 실내 디자인을 위한 시뮬레이션용 도구로 제너럴모터스(이하 지엠)가 특허권을 보유한 3차원 마네킹이다. 1961년 특허를 받은 오스카는 강철ㆍ플라스틱ㆍ알루미늄 등 소재로 구성되었으며 18개 고정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신장과 체중에 따라 변화가 가능한 도구로 만들어져 표준 남성 및 여성, 그밖에 다양한 비표준 성인의 크기로도 변화를 줄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인간의 형태와 크기를 구현할 수 있다.

말리부 시트 성능 엔지니어인 다니엘 코헨은 오스카는 말리부의 제품개발 과정 중 중요한 수치들을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에게 제공해오고 있다이는 마치 건축가가 건물의 토대를 잘 맞추기 위해 척도를 사용하는 것과도 같다고 전했다.

오스카가 제공하는 모든 데이터는 운전대, 페달, 인스트루먼트 패널 및 기타 사양들의 위치 결정에 큰 도움을 제공하여 말리부가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공간과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지난 4월 상하이 모터쇼와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말리부는 한국을 필두로 중국과 미국, 유럽을 포함한 약 100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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