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10월 말까지 보일러 및 실내 환경 관리자와 공조 전문가를 위해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측정 세트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마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한 특별한 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수요가 많은 제품을 중심으로 4종의 테스토 435 세트를 구성하였다. 이는 빌딩의 설비시설 점검 및 보수, 유지 관리에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측정기로써 최적의 실내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문서화가 가능하다.
보일러와 같은 히팅 분야에 적용되는 모델로는 열 관리사를 위한 최적의 장비인 테스토 327-1(보일러용 연소가스 분석기)세트와 테스토 330-2LL(고성능 연소가스분석기)세트가 있다. 테스토 330-2LL은 대형 한글칼라디스플레이 국내 측정 전문가들이 한 눈에 쉽게 측정결과를 볼 수 있으며, 측정 셀의 수명이 4년 이상으로 강력해져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구성된 세트 중 덕트 측정세트는 16mm 베인 프로브로 풍속 및 풍량, 풍압, 차압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 측정세트는 온습도와 풍속, 압력의 동시 측정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환기 측정세트인 퓨넬 세트, IAQ 프로브로 온습도와 기압, 이산화탄소량까지 동시에 측정하는 실내공기질 측정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환경 규제가 강화됨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HVAC 전문가를 위한 특별한 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VAC분야와 히팅 분야를 일 년 내내 체계적이면서도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측정기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기간 동안 해당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왔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2년 무상 서비스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