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사랑의 땔감’ 전달
땔감은 산림바이오매스 작업단의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하여 수급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적정 규격으로 잘라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비를 걱정하는 불우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이러한 행사를 전개, 큰 효과를 얻었다”며 “내년 2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년 실업자 및 농ㆍ산촌 취약 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어 국정 최우선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 문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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