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빈곤퇴치 화이트밴드 캠페인’ 글로벌 기업 나눔 문화 실천
현대차그룹, ‘빈곤퇴치 화이트밴드 캠페인’ 글로벌 기업 나눔 문화 실천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1.10.29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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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에 식량 지원 및 모금 활동 벌여

 ▲ 현대차 ‘글로벌 빈곤퇴치 화이트밴드 캠페인’
현대차그룹은 지난 17일,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빈곤퇴치를 위한 ‘현대차그룹 글로벌 빈곤퇴치 화이트밴드 캠페인’을 전 세계 사업장에서 동시 전개한다고 밝혔다.

마련된 기금은 기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에 긴급 구호 식량 지원에 사용된다.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선 현대차그룹이 전 세계 임직원과 시민 모금 활동을 통해 글로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현대차그룹 임직원의 빈곤국 아동 돕기 모금 활동 및 빈곤퇴치 캠페인 ▲임직원 ‘한 끼 나눔 운동’ 동참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빈곤퇴치 걷기대회’ ▲시민 모금활동 및 ‘움직이는 희망 콘서트’ 등으로 이루어지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한다.

미국, 독일, 중국, 인도, 호주,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현대차그룹의 32개국 총 52개 사업장에는 ‘화이트밴드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각 나라 사옥에 빈곤퇴치 표어를 쓴 현수막과 포스터를 내걸었으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각국 임직원들은 손목에 화이트밴드를 착용했다. 각 나라 특성에 맞추어 음식 기부활동, 자원봉사, 고객 대상 모금 캠페인 등의 빈곤퇴치 활동을 펼치며, 국내에서는 임직원, 대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동아프리카 구호식량 기금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빈곤퇴치의 날인 17일에는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점심 대신 간편식으로 식사를 대체, 나머지 금액을 기부하게 하는 ‘한 끼 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이는 직원 한 명당 어린이 한 명의 5일 치 식량을 지원하는 셈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들의 작은 희생이 난민촌 어린이에게 5일 치의 식량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임직원들의 나눔 정신을 고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어 임직원 대상 사옥 내 모금함을 마련, 온ㆍ오프라인 모금 채널을 운영하며 나눔 정신을 강화하고 자발적 기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무브 글로벌청년봉사단 5백여 명은 24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주요 9대 도시 대학교에서 대학생 대상 ‘빈곤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내달 5일에는 상암동 노을공원에 모여 ‘빈곤퇴치 걷기 대회’를 실시한다. 28일에는 종로와 명동 일대 서울 시내 중심가 시민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인기가수 UV가 동아프리카의 희망을 노래하며 동아프리카의 빈곤 실상을 알리고, 구호식량을 위한 모금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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